[김영한_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2. 영속성 관리

🌿 영속성 컨텍스트란?

- 영속성 컨텍스트란 Entity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이다. EntityManager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한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트랜잭션 단위라는 것이 중요하다.

EntityManager.persist(entity);

- Entity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관리되는 상태를 영속이라고 하고, 관리되지 않는 새로운 상태를 비영속이라고 한다.

persist()를 하면, 영속 상태가 된다. 즉, persist()는 사실 엔티티를 DB에 저장하는 함수가 아니라, 영속성 컨텍스트에 넣는 함수이다. 엔티티가 실제로 DB에 저장되는 시점은 트랜잭션이 commit() 될 때이다.

 

🌿 영속성 컨텍스트의 이점

- 1차 캐시 (하나의 트랜잭션 내에서)

Ex 1)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103L);
member.setName("HelloJPA");
entityManager.persist(member);
            
Member findMember3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03L);

이렇게 persist()를 하면, 1차 캐시에 엔티티가 저장된다. 따라서 해당 트랜잭션 내에서 find()를 실행하면, DB에 SELECT 쿼리를 날리지 않고,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찾아온다.

 

Ex 2)

Member findMember1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01L);
Member findMember2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01L);

이렇게 연속적으로 find()를 하는 경우에도 첫번째 find()에서는 DB에 SELECT 쿼리를 날리지만, 두번째 find()에서는 DB에 접근하지 않고,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가져온다.

 

- 영속 Entity의 동일성 보장

Member a = em.find(Member.class, 100L); 
Member b = em.find(Member.class, 100L);
System.out.println(a == b); //동일성 비교 true

 

- 쓰기 지연

persist()를 하면 1차 캐시 뿐만 아니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도 해당 INSERT문이 저장된다.

저장된 INSERT문들은 트랜잭션이 커밋할 때 DB에 실행된다.

em.persist(memberA);
em.persist(memberB);
//여기까지 INSERT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보내지 않는다.
//커밋하는 순간 데이터베이스에 INSERT SQL을 보낸다.
transaction.commit();

 

- 변경 감지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Entity의 속성(Ex. name)을 변경하고자 할 때 set()만 해주면 된다. (= persist할 필요 X)

이는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DB에 commit()하기 전에, 1차 캐시에 있는 엔티티의 처음 상태(find할 당시의 상태)와 마지막 상태를 비교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Member findMember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60L);
findMember.setName("Changed");

 

- Entity 삭제

Member findMember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160L);
entityManager.remove(findMember);

 

🌿 플러시(Flush)란?

플러시란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DB에 실제로 반영하는 것이다.

트랜잭션 commit()은 자동으로 플러시를 호출한다. JPQL 쿼리를 실행할 때도 플러시는 자동으로 호출된다. 직접 em.flush()로 플러시를 호출할 수도 있다.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우는 것이 아니라,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DB에 동기화하는 것이다.